전기차·수소 통합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공공 에너지 협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한전KDN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 및 수소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ICT 플랫폼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KDN은 제주에너지공사와 공동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 기반 에너지·모빌리티 융합 생태계 표준 모델로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였다.
한전KDN은 △생활 밀접형 전기차 충전플랫폼 CHA-ON △수소 e-모빌리티 통합 운영을 위한 수소 e-옴니버스 ICT플랫폼 등 차세대 에너지ICT 솔루션을 소개했다.
생활 밀접형 전기차 충전 플랫폼 'CHA-ON'은 전기차 사용자의 충전 효율성·편의성 동시 확보를 위한 통합 플랫폼이다.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피지컬 AI와 로봇팔 기술을 접목한 자동충전기술 시연으로 미래형 무인 충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전기차를 운행하는 장애인을 포함한 국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기술로 충전 자동화, 운영 효율 극대화를 통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수소 e-옴니버스 ICT플랫폼은 수소 기반 모빌리티의 운영·관리·데이터 통합을 지원하는 솔루션이자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수소시범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를 아우르는 데이터 관리 기술 축적 경험에 기반한 에너지ICT 전문 기술력을 다루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기차와 수소 모빌리티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대표적 이동 수단으로 이번 엑스포에 출시되는 통합 ICT 기술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파트너와 협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탄소 중립과 글로벌 에너지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