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학교 대학원 융합차문화학과와 티테라피연구소가 지난 27일 교내 백인제기념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유럽&한국 차(茶) 강연 및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차 문화를 학술적 관점에서 접근해 동서양의 차 문화를 비교·체험하고 글로벌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1부에서는 한국 전통 차 시연과 시음회를 열어 한국 다도 고유의 가치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오스트리아 차 전문가 도리스 요한나 아니타 간과 귄터 감머가 강연자로 나서 각각 '유럽에서의 차의 여정', '오스트리아에서의 차 애호가 유형'을 주제로 강연했다.
행사를 총괄한 김영미 융합차문화학과 교수는 "차를 통해 전통과 현대, 동서양이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학술·문화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