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통합복지 컨트롤타워 '복지재단' 이달 닻 올린다

성남시 통합복지 컨트롤타워 '복지재단' 이달 닻 올린다

경기=이민호 기자
2026.05.04 10:42
성남시청 전경./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청 전경./사진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이달 말 '복지재단'을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복지재단 설립 요건 중 하나인 경기도 허가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법인 설립 등기, 사업자 등록 등 후속 행정 절차를 곧 완료할 계획이다.

성남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간 연계·교류와 민간과의 협력 지원 △복지 분야 교육과 자문 △복지 분야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복지자원의 발굴과 연계·배분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민관 협력 기반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행력을 높여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무실은 야탑동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건물 2층(247㎡)에 마련한다. 조직은 경영기획실, 복지협력부, 복지지원부 체제로 구성되며 승인받은 정원은 20명이다.

시는 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자본금 30억원과 연말까지의 운영비 12억원 등 모두 42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재단은 정책과 현장 잇는 통합복지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해 복지정책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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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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