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인재 산실' 금오공대, 국방사업관리사 운영대학 3년 연속 선정

'방산 인재 산실' 금오공대, 국방사업관리사 운영대학 3년 연속 선정

권태혁 기자
2026.05.12 11:32

지난해 전국 최다 합격자 7명 배출...방산 교육 역량 입증
다음달 17일까지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모집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명석./사진제공=금오공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명석./사진제공=금오공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최근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과정운영 민간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방사업관리사는 방위산업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인증하는 국가자격증이다. 방위사업교육원은 2024년부터 민간대학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금오공대는 시행 초기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학은 2024년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운영기관 14곳 중 전국 최다인 7명의 합격자를 냈다. 특히 올해 선정된 9개교 가운데 금오공대만 관련 전문가를 전임교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은 방위산업체 사업 수주를 위한 제안서 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필수 요소다. 방산 분야 취업 희망자에게도 가점 요소로 활용된다.

사업을 총괄하는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첨단방위산업융합센터는 오는 18일부터 7월 말까지 '재학생 주간 과정'과 '재직자 야간 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금오공대는 '2026년 지역거점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도 선정돼 다음달 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구·경북·강원권 주관대학으로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방위산업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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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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