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기술·지역특화기술 기반 딥테크 사업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2026년 특구육성사업 착수회'를 열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착수회에서는 △사업관리 주요사항 △연구개발비 집행 기준 △성과관리 방향 등을 공유하고 사업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후속 사업 연계 및 성과확산을 논의했다.
산업기술협회의 산업기술 보호교육과 연구특구재단의 규제샌드박스 연계 지원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특구기업의 기술유출과 보안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 제도적 제약을 완화해 신속하게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특구육성사업은 △전략기술 발굴·연계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역혁신 실증프로젝트 기획·지역혁신 실증스케일업 등 5개 사업 20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특히 기술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증 △사업화 △투자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 딥테크 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부산특구본부는 △전력반도체(1건) △이차전지(2건) △산업활용·혁신AI(4건) △SW솔루션 및 첨단소재(각 1건)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와 조선해양시스템 등 지역특화기술 분야를 연계해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가 산업 현장에서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집중·지원한다.
기술이전 기반 연구개발사업화(R&BD)를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 △시제품 제작 △실증 및 초기시장 진입까지 연계 지원해 지역 기술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창출도 가속한다.
한상문 부산특구본부장은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을 핵심 전략으로 지역 출연연·대학·연구소기업·스타트업 간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부산형 기술사업화 생태계 고도화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