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 공무원 재활·복귀 돕는다"…인사처, 전담 코디네이터 운영

"공상 공무원 재활·복귀 돕는다"…인사처, 전담 코디네이터 운영

김승한 기자
2026.05.19 12:00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18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2026년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 위촉식'에서 신규 위촉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사혁신처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18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에서 열린 '2026년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 위촉식'에서 신규 위촉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는 공무 수행 중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무원의 재활과 직무 복귀를 지원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사처는 전날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선정된 전담 관리자 3명을 위촉하고, 위촉식과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전담 관리자는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치료 이후 안정적으로 재활하고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안내와 연계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다.

이번에 위촉된 전담 관리자들은 의료·간호, 인사·복무, 고충 처리 등 분야에서 약 30년간 근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심리·직업·청소년 상담사 자격 등을 갖춘 인력도 포함돼 공상 공무원 대상 세심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현장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도 이어졌다. 인사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이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재해보상 제도와 재활·복귀 서비스, 활동 실습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김정연 인사처 재해보상정책관은 "공상 공무원의 회복과 복귀 과정에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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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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