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2개 기관 대상 평가…기업의 완벽한 보안 관리체계 및 신뢰성 입증

한전KDN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총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실질적인 노력도를 전문가 평가단이 심층 검증한다.
한전KDN은 자체평가와 전문가 심층 평가, 감점 사항 등을 종합한 최종 결과에서 총점 97.51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세부 평가 지표 전반에서도 두드러진 관리 역량을 보여줬다.
핵심 시스템인 클라우드 플랫폼(K-ECP, KDN Energy Cloud Platform)을 비롯한 주요 정보시스템의 개인정보 처리 및 암호화 조치 지표에서 모두 '이행' 평가를 받으며 기술적·관리적 보안의 단단함을 증명했다.
전문가 심층평가단으로부터는 △개인정보보호 인력·조직 및 예산 부문 △교육·홍보 및 기관장 노력도 부문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력과 에너지라는 국가 핵심 인프라 정보통신(ICT)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완벽하게 지켜내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디지털 전환(DX) 환경에 맞춘 선제적 개인정보 보호 기술 도입과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보안 환경에 부응하는 고도화로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