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4일 부산시장배 대상경주 개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4일 부산시장배 대상경주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6.05.21 16:17

순위상금 7억, 2026 스테이어 시리즈 최종 관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전경./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전경./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24일 올해 장거리 최강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21회 부산시장배'(1800m·순위상금 7억원)를 부산경남 제3경주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클린원'이 출전 등록을 해 경주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석세스백파'가 이번 최종전까지 우승하며 시리즈 챔피언의 왕좌를 굳힐 수 있을지도 이목이 쏠린다.

장거리 경주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 왔던 부산경남 소속 경주마들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또 한 번 순위권을 휩쓸지도 관심이다.

출전마 중 클린원이 2개월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다. 복귀전인 이번 부산시장배에서 다시 독주 체제를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석세스백파는 현재 시리즈 1위로 출격한다. 특유의 선입 작전이 날카로운 만큼 이번 경주에서 초반 자리 잡기에 성공한다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5년 최우수마에 빛나는 스피드영도 이번 경주에서 다시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번 출전마 중 가장 빠른 1800m 최고 기록(1분 52초 1)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 강자 강풍마도 반격에 나선다. 주력해온 2000m를 벗어나 2024년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1800m 무대에서 어떤 적응력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시장배 대상경주를 맞아 오는 23일 '캐리와 친구들'의 싱어롱쇼를, 24일에는 △치어리딩 경연대회 △에어바운스 △운동게임 등 다양한 붐업행사를 진행한다.

경주를 기념해 '경주로와 공원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고객을 대상으로 키존과 결승선에서 보라색 우산 1000개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노수윤 기자

NO. S.Y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