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실행형 평생학습 과정 '넥스트 아카데미' 2기 참여자 25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스트 아카데미는 50~60대가 평생 쌓아온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실천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참여자가 자신의 경험을 담은 강연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넥스트 아카데미 2기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무료로 운영된다. △넥스트 클래스(교육과정) △넥스트 프로젝트(실천 활동) △넥스트 네트워크(자기주도 지속 활동) 3단계로 구성된다. 각 과정을 통해서 참여자는 자신만의 경험을 대중적인 강연 형식인 'TED형' 콘텐츠로 제작한다. 이후 참여자는 온·오프라인 강연 진행과 소모임을 운영하고, 11월 21일 예정된 성과나눔회에서 강연 결과물을 시민에게 선보인다.
교육 참여는 50~64세(1961~1976년생) 서울 시민 및 서울시 생활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22일까지다. 모집 공고문과 지원서 양식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서울시민대학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30일 발표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이달 1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실시간 온라인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50~60대의 경험이 청소년과 청년의 성장 콘텐츠가 되도록 설계한 만큼, 소중한 경험이 다음 세대에게 의미 있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