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 지원 사업' 기관·기업 20개 선정

권익위,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 지원 사업' 기관·기업 20개 선정

황예림 기자
2026.06.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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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의 청렴윤리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지원 사업'의 참여 기관·기업 선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의 청렴윤리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지원 사업'의 참여 기관·기업 선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사진제공=국민권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부문과 민간 부문의 청렴윤리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2026년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지원 사업'의 참여 기관·기업 선정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경영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패위험을 최소화하고 법령준수 및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전 예방적 내부통제 체계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사업 참여 기관·기업은 총 20개다. 공공부문에서는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농어촌공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부산시설공단 10개가 참여한다. 민간부문에서는 네이버·롯데홈쇼핑·LS머트리얼즈·남양유업·동아오츠카·세코닉스·코스모신소재·코웍스 10개가 이름을 올렸다.

공공부문 참여 기관들은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인 청렴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민간부문 참여 기업들 역시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청렴윤리경영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권익위는 이날 공공부문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민간부문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오는 17일 열린다.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핵심 사업 진행 방향 설명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 지표 해설 △사전 준비 사항 안내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참여 기관·기업들은 본격적인 자체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 구축 및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다. 기관·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경영상 부패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실질적인 윤리경영이 해당 기관·기업에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임진홍 권익위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윤리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경영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윤리경영이 안착할 수 있도록 권익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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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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