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교육 접목한 과학문화 콘텐츠 선보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2026년 기장 가족과학체험학습'에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원자력에너지 체험부스를 설치·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에너지 과학 DNA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의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과학기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했다.
체험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미래 로봇 기술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융합) 교육을 접목한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
특히 원자력에너지의 원리와 가치를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접해 호응도가 높았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청소년이 AI 기반의 융합형 과학 체험을 통해 원자력 에너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와 성장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