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초복 맞이' 취약계층 노년층 '여름 보양식' 나눔 행사

중구, '초복 맞이' 취약계층 노년층 '여름 보양식' 나눔 행사

정세진 기자
2026.07.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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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식사 대접 및 거동 불편 가구 대상 방문 배달 병행

서울 중구는 초복을 맞아 직능단체, 기업, 종교시설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 중구
서울 중구는 초복을 맞아 직능단체, 기업, 종교시설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 중구

서울 중구는 초복을 맞아 직능단체, 기업, 종교시설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보양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명동 새마을부녀회가 이달 8일 취약계층 고령층에게 삼계탕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3일에는 광희동 새마을부녀회가 경로당 만 65세 이상 시미들에게, 을지로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저소득 고령층 시민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했다.

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효행장려위원회도 이달 말 고령층 시민 170여명에게 닭개장과 삼계탕을 지원한다. 폭염에 취약한 거동 불편 가구를 위해서는 방문 배달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3일 청구동 새마을부녀회와 14일 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산성곽마을주민협의체는 저소득 노년층 가구에 포장된 삼계탕을 전달했다.

기업과 상인들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장충동에서는 15일 호텔신라가 35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수박을 경로당에 기탁했다. 같은 날 황학동 관내 업체인 노벨유통 역시 생닭 110마리를 경로당에 후원했으며, 24일 팔팔너구리해장 신당본점은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갈비탕 나눔에 동참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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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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