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외 계층 없도록…서울 디지털 안내사 누적 상담 100만건 돌파

AI 소외 계층 없도록…서울 디지털 안내사 누적 상담 100만건 돌파

정세진 기자
2026.07.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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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키오스크부터 생성형 AI 활용까지 이용 지원

도심에서 활동 중인 서울시 디지털 안내사 /사진제공=서울시
도심에서 활동 중인 서울시 디지털 안내사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키오스크 이용이 어렵고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일상에서 불편을 겪던 시민들을 돕는 디지털 안내사가 상담한 시민이 106만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안내사는 최연소 24세부터 최고령 8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사전 교육을 받고 서울 전역에서 활동한다. 생성형 AI(인공지능)가 빠르게 일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누구도 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목적에서다.

안내사는 2인 1조로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25개 자치구 62개 노선, 310여 개 생활 거점을 순회하며 시민에게 디지털․AI 활용을 지원한다. 활동 거점은 지하철역, 복지시설, 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는 디지털 안내사의 현장 상담이 한 번의 도움으로 끝나지 않고 시민이 생활권에서 계속 배울 수 있는 디지털 교육망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5곳, 서울AI디지털배움터 9곳, 우리동네디지털안내소 78곳을 연계해 시민이 상담 이후에도 생활권에서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AI 시대에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시민이 가장 먼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AI 동행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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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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