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 부산·경남 소셜임팩트기업 육성 지원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 부산·경남 소셜임팩트기업 육성 지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6.08.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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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만원 전달, 10개사 집중 육성·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엄영석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이 소셜임팩트 렛츠런 업무협약을 하고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엄영석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왼쪽에서 4번째)이 소셜임팩트 렛츠런 업무협약을 하고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사회혁신연구원과 '2026년 부산·경남 소셜 임팩트 렛츠런'(Social Impact Let's Run) 업무협약을 하고 부산·경남 소셜임팩트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 지원 기부금 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앞으로 △지역 내 고령화 △취약계층 일자리 부족 △돌봄 공백 △환경 문제 등 급증하는 지역 사회문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는 대안을 발굴하고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디지털·AI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고용 활성화 △통합돌봄 △다문화 및 이주민 △로컬 등 국정과제 및 현안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부산·경남 소셜임팩트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부산·경남 지역 내 소셜캠퍼스 온 멤버십 기업 또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팀이다.

기부금은 선정한 부산·경남 소셜임팩트 기업의 △초기 사업비 지원 △사회성과 목표 수립 컨설팅 및 전문가 멘토링 △지역 내 인프라·자원 연계 △사회적 가치 측정 계량화 및 리포팅 지원 등 맞춤형 성장 지원에 집중 투입한다.

특히 단순 일회성 지원금 지급을 지양하기 위해 '성과기반 지원체계'를 도입해 기업이 창출한 정량적 사회성과를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차등 부여한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장상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을 수여한다.

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기부금이 부산·경남의 소셜기업에 가뭄 속 단비 같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객관적으로 검증되고 보상받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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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윤 기자

NO.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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