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민선 9기 도정 가치 잇는다…남양주서 '4S 전략' 가속

경기신보 민선 9기 도정 가치 잇는다…남양주서 '4S 전략' 가속

경기=이민호 기자
2026.08.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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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에 함께하고 있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사진제공=경기신보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에 함께하고 있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사진제공=경기신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 6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민선 9기 도정 방향에 맞춘 '4S' 경영전략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본점 일부 부서의 남양주 이전 이후 열린 첫 워크숍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도정 방향인 '공정·혁신·포용'을 재단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신보는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반영한 4S 전략 가속화로 민생을 든든하게, 기업을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4S 전략은 △포용적 금융을 통한 민생회복(Support) △AX 기반 맞춤형 보증·컨설팅을 돕는 미래성장(Scale-up) △소통·협력의 열린경영(Synergy)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와 내부혁신(Smart) 등이다.

참석자 50여명은 경기도 120대 정책과제 중 재단과 밀접한 과제를 4S 전략과 연계하고 하반기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실질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2개 조가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그룹 경쟁 방식을 도입, 디지털 보증 확대와 구상채권 감축, 맞춤형 컨설팅 고도화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다뤘다. 보증 이후에도 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경기신보는 워크숍에서 수렴된 실무 의견을 하반기 실행 과제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AX 및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금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시석중 이사장은 "일방적 워크숍을 넘어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 정책 파트너로서 도정 과제와 4S 전략을 긴밀히 연계해 도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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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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