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제7차 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7.16. /사진=조수정](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8/2026080708411292333_1.jpg)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습기본권 특별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지난 제7차 회의에서 학습기본권 특별위원회 구성·운영을 심의·의결했다. 이광호 국가교육위원회 상임위원이 특별위원장을 맡아 운영하며, 교육, 법학, 정치·사회철학, 노동경제, 경영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 총 16명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학습기본권 특별위원회는 향후 6개월간 학습기본권의 개념과 범위에 대해 논의하고, 국민의 전 생애에 걸친 학습기본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학습기본권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학습기본권은 국민 누구나 삶의 단계와 여건에 관계없이 필요한 배움에 접근하고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습자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충실히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은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국민이 새로운 지식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습득하는 것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특별위원회가 전 생애에 걸친 학습기본권 보장을 위한 진전된 정책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