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육종·농업 AI 분야 공동연구 및 연구자 교류 논의
플로리다대 GCREC가 조성 중인 농업 AI 응용센터와 연계 협력 추진

국립공주대학교가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산하 걸프코스트연구교육센터(GCREC)를 방문해 디지털육종·농업 AI 분야 공동연구 및 연구자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주대가 추진하는 농생명 분야 특성화와 AI 기반 연구를 글로벌 연구협력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경호 공주대 총장을 비롯해 김송자 연구산학부총장(글로컬대학사업단장), 박은식 국제교류본부장, 김재윤 연구3부처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GCREC의 주요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이후 잭 레치글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와 만나 디지털육종·농업 AI 분야 연구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첨단농업 연구시설 운영과 연구협력 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방문단은 GCREC가 조성 중인 농업 AI 응용센터(Center for Applied Artificial Intelligence in Agriculture)와 연계한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내년 4월 완공될 이 센터는 AI·로보틱스·자동화·정밀농업 기술을 활용해 농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R&D를 수행하는 시설이다.
양 기관은 향후 디지털육종·농업 AI·정밀농업 분야의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를 추진하고, 공주대 예산캠퍼스 농생명 분야 특성화와 연계한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임 총장은 "GCREC의 연구현장과 첨단 농생명 연구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연구진과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공주대의 농생명 분야 특성화와 AI 역량을 접목해 플로리다대학교와의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겠다. 글로벌 연구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