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15일간 진행…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현장점검·증인 채택…김호경 의원 5분 자유발언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18일부터 9월1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와 증인 채택이 진행된다. 또한 2026년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호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의정부지역화폐 발행량이 아니라 결과로 답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숫자와 성과로 정책 효과를 검증해야 합니다'를 주제로 지역화폐 정책의 실효성을 객관적인 수치와 성과를 통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세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의 면밀한 심사를 당부했다. 조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을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의원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꼼꼼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예산안 심사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9월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한 뒤 마무리된다.
한편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등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회의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