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와 놀고 걷고 타고 휴식·포토존까지 자연친화 가족 여가공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기존 어린이 승마장을 새롭게 단장한 '포니 포레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이와 포니가 처음 친구가 되는 숲'이라는 의미를 담은 '포니 포레스트'는 기존 어린이 승마장의 프로그램과 공간을 재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기는 체험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기승·비기승 체험을 함께 운영해 어린이부터 보호자까지 포니와 교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체험장 주변에는 포니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포토존을 만들었고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등 계절별 콘텐츠를 연계해 시기마다 색다른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상설 프로그램은 △포니를 타고 체험장을 두 바퀴 도는 '포니타기' △포니를 직접 빗질하고 교감을 나누는 '포니랑 놀기' △포니의 고삐를 잡고 함께 산책하는 '포니랑 걷기' 등 3개이다. 운영시간은 주말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50분까지다. 오는 2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0월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온라인 예약과 현장 예약을 병행하며 온라인 예약은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마련 △담당자 사전 안전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체험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엄영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포니 포레스트가 어린이에게는 말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즐거운 경험의 공간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