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전 군민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받는다

신안 전 군민 1인당 1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받는다

신안(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9.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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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신청·접수 시작…마을별 경로당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추진

전남광주 신안군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급 기준일인 지난 7월1일 신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에 마을별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추진해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안군 관내 사업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신안군은 이번 지원금을 별도 선불카드로 지급하지만, 향후 지급될 지원금부터는 기본소득 지급 카드와 통합해 지급할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이 작게나마 힘이 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에서 사용되는 지원금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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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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