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권(부산·경주·울산·거제·통영), 대구공항권(대구·안동·경주) 선정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방공항 중심 5대 메가 관광권' 육성 사업에 김해공항권(부산·경주·울산·거제·통영)과 대구공항권(대구·안동·경주) 등 2개 관광권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대구와 부·울·경을 아우르는 초광역 관광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복수 지정된 경주시는 두 공항의 내륙·해양 관문 수요를 동시에 수용하며 글로벌 관광 특구로서의 위상을 올린다.
안동시는 전통문화유산과 한류를 결합한 'K헤리티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포항시는 영일만항 개항 시점(2028년)에 맞춰 크루즈 연계 사업을 차년도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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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내년부터 총 935억원(국비 6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박찬우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계 기관과 협업해 중장기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유네스코 유산과 K컬처를 연계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 골든 루트'를 완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