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똑버스' 경기도 평가 1위…34개사 중 최고점

의왕시 '똑버스' 경기도 평가 1위…34개사 중 최고점

경기=이민호 기자
2026.09.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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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똑버스 모습./사진제공=의왕시
의왕 똑버스 모습./사진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 초평지역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가 경기도 서비스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시는 초평지역 똑버스 운수사인 삼영운수가 '2026년 경기도 똑버스 운송사업자 서비스 평가'에서 도내 34개 운수사 중 종합 1위(A등급)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이용자 서비스 증진(70점), 사고관리(30점), 운수종사자 처우개선(감점 10점)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의왕 똑버스는 총점 99.14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이용자 서비스 증진' 분야에서 69.14점을 받았다. 여객법 준수, 운행관리 실태, 운수종사자 서비스 관리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사고 관리' 분야 역시 교통사고 지수, 운수종사자 교육 실적, 차량 관리 등 전 항목에서 감점 없이 30점 만점을 받았다.

의왕 똑버스는 지난해 6월 도입됐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초평동을 중심으로 왕송호수공원과 의왕역을 잇는 구간에 2대가 배치됐다. 스마트폰 앱 '똑타'나 콜센터로 호출하면 실시간 수요에 맞춰 노선을 유동적으로 운행한다.

김성제 시장은 "시와 운수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거둔 결실"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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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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