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창립 39주년 맞아 시민참여 특강·지역 장터 열어

국민연금, 창립 39주년 맞아 시민참여 특강·지역 장터 열어

정인지 기자
2026.09.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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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16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전북 전주 국민연금 본부 행복연금관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시민참여 특강과 '연금이네 장터'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9년간 국민연금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국민연금의 주요 성과를 되짚었다.

이어 내년 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사회보장기관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전문성을 갖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임직원 간 서로를 배려하고 경험과 역량을 나누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며,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국민의 금융·경제 이해를 돕기 위한 '시민참여 특강'도 열었다. 박시동 골디락스 경제연구소장이 '급변하는 코스피,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임직원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연금 본부 1층 로비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연금이네 장터'도 열려, 참여 농가와 소상공인이 농·특산품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했다.

국민연금은 2015년 전북 이전을 계기로 △지역 농가 및 소상공인 판로 지원 △지역인재 채용 △지역사회 나눔 활동 △금융생태계 조성 등을 노력해왔다. 혁신도시정책연구원 등이 주관한 전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대상 평가에서 지역발전 기여도 1위를 기록하며 '2026 혁신도시 상생 대상'을 수상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김 이사장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민연금,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국민연금을 향해 저부터 변화에 앞장서겠다"라며 "혁신과 책임을 바탕으로 국민의 노후를 든든히 지키는 국민연금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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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인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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