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인 경인여대 총장 "유학생 위로…네팔 수해 복구 지원 확대"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 "유학생 위로…네팔 수해 복구 지원 확대"

권현수 기자
2026.10.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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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3주간 자발적 구호 모금 추진…NGO 연계 네팔 이재민 지원
네팔 유학생 40여명 위로…재학생·창업동아리·교직원 자율 모금 결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왼쪽), 이남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인천지역 총괄팀장./사진제공=경인여대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왼쪽), 이남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인천지역 총괄팀장./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 구성원들이 최근 네팔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재학생과 교직원이 모금한 420만9000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네팔의 대규모 홍수 피해 소식을 접한 교내 구성원들이 40여명에 달하는 네팔 국적 재학 유학생들의 고국 피해를 위로하고 구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은 지난 9월15일부터 10월6일까지 약 3주간 지정계좌를 통한 자율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에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한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보직 교수, 이남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인천지역 총괄팀장, 네팔 유학생 대표, 창업동아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네팔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육동인 총장은 "교내 네팔 유학생들은 대학 공동체의 구성원이자 소중한 가족"이라며 "대학 차원의 작은 실천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과 현지 이재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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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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