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 31개 동 8000명 시민 한자리에 모여

경기 안양시는 지난 1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시체육회 주최로 '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31개 동 주민 8000여명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는 △육상(800m) △축구 △여자 승부차기 △바구니 공 넣기 △한궁 △슐런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6개 생활체육 종목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서는 안양시 체조협회 댄스팀과 성결대학교 치어리딩팀 '페가수스', 안양태사모예술단 취타대의 공연이 펼쳐졌다.
종목별 경기가 종료된 후 진행된 종합 시상식에서는 '호현동'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구별 종합 1위에는 만안구 '안양3동'과 동안구 '비산3동'이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안양7동'은 응원상을 수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활기찬 모습을 보게 돼 뜻깊다"며 "FC안양을 비롯한 프로 스포츠팀 운영과 더불어 일상 속 생활체육 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해 건강한 체육도시 안양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