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살리기 나선 전자영 경기도의원 "소통 강화로 지원책 체감 높여야"

대학 살리기 나선 전자영 경기도의원 "소통 강화로 지원책 체감 높여야"

경기=이민호 기자
2026.10.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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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앞줄 왼쪽 3번째)이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인천지역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전자영 경기도의원(앞줄 왼쪽 3번째)이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인천지역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사업과 예산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현장의 설명이 있어야 지방의회도 그 목소리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다"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인천지역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김준혁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가 주관해 경기·인천지역 대학의 교육여건과 고등교육 지원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전 의원은 "대학별 여건과 필요 지원사항이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려면 대학 총장과 지방의회, 지자체 간의 긴밀한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며 "대학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대학과 기업의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의 예산 심의 경험을 사례로 들며, 사업과 예산의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적극적인 설명이 뒷받침돼야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이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대학이 지역사회와 밀착해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대학과 지역이 공동 실행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학생과 대학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대학 총장과 학생, 지방의회 및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 사례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 논의로 직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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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경기지역 맡고 있는 이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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