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3일 아프간 피랍 대책 논의

국회, 23일 아프간 피랍 대책 논의

김성휘 기자
2007.07.22 16:47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로 정국이 초긴장 상태인 가운데 국회는 오는 23일 통일외교통상위원회와 국방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22일 긴급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회의엔 외교통상부장관·국방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도 참석, 피랍사건 관련 정부 입장을 보고할 예정이다. 양당은 "필요한 경우 정보위원회도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당은 일제히 성명을 내고 피랍된 한국인들의 조속한 생환을 촉구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협상과 외교력을 총동원, 피랍된 국민을 살려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협의,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 우리 국민 23명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윤호중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외교장관이 철군계획을 밝히는 등 정부가 매우 신속·적절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당은 23명의 조속한 생환을 그 가족과 온 국민과 함께 기대하고 있으며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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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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