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삼성, 특검 계기로 거듭나야"

정동영 "삼성, 특검 계기로 거듭나야"

김성휘 기자
2007.11.22 17:13

이른바 '삼성특검' 도입 합의에 대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22일 "삼성이 기업의 규모 뿐 아니라 기업 운영에 있어서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법이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 3당 합의로 국회 법사위 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이같이 밝히고 "(특검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배포한 논평에서 "부패한 리더십으로는 선진국을 만들 수 없고 선진국이 되는 첫번째 조건은 국가 청렴도와 투명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삼성 특검을 계기로 비자금으로부터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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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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