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서울 동작을 출마결심 굳혀

정동영, 서울 동작을 출마결심 굳혀

김성휘 기자
2008.03.12 11:26

손학규 대표 종로 출마에 이어

지난해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였던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손학규 대표의 서울 종로구 출마 선언 직전 손 대표와 통화, "손 대표는 한강 북쪽 벨트를, 저는 남쪽을 맡는 게 어떠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 대표가 회견에서 "정 전 장관과 서울의 중요한 지역을 나눠서 맡겠다"고 말한 것이 이같은 공감대에서 나왔다는 얘기다. 동작을은 구로을, 관악을, 중구 등과 함께 정 전 장관의 전략공천 후보지 가운데 한 곳이었다.

정 전 장관은 이같은 내용으로 이날 오후 3시경 기자회견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장관이 동작을에 출마하면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과 격돌하게 된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동작을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던 예비후보들은 강력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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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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