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한 홍준표-원혜영…협상 잘될까

어색한 홍준표-원혜영…협상 잘될까

김성휘 기자
2008.07.08 16:52

한나라, 자유선진당과 10일 국회의장 선출 합의

▲원혜영(왼쪽 두번째) 홍준표(오른쪽 세번째) 원내대표
▲원혜영(왼쪽 두번째) 홍준표(오른쪽 세번째) 원내대표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만나 개원 협상을 가졌다.

두 사람은 회동 초반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원 원내대표가 지난 7일의 정부 개각을 언급하자 홍 원내대표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라"고 말을 끊었다.

원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에서 "탁월한 식견과 소신이 있는 (홍준표) 원내대표가 계시니까 지혜를 모아보겠다"고 말하자 홍 원내대표는 "말씀을 들어보니 지난 한 달 왜 국회가 문을 닫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받아쳤다.

현재 한나라당은 10일을 국회 개원 시한으로 못박았고 민주당은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과 국정조사 실시를 등원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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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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