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재민·이재훈 사퇴…고심어린 결단"

속보 與 "신재민·이재훈 사퇴…고심어린 결단"

박성민 기자
2010.08.29 11:58

한나라당은 29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사의 표명과 관련, "이명박정부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고심어린 결단"이라고 평가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엄격한 인사 검증 기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한나라당은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의 곁에 다가가 국민의 뜻을 받드는 소통의 국정운영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이명박정부의 집권후반기 국정운영기조인 '친서민 중도실용'을 강화하고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적인 국정운영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관련 부서의 공직자들은 해당 국무위원들의 공석으로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야당도 정부 여당의 진심을 이해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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