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검찰이 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 관련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데 대해 "객관적이고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형환 대변인은 5일 구두논평을 통해 "전에 없는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며 "법대로 처리돼야 하고 사실관계에 대한 객관적이고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과 공동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한 당직자는 "아직 그럴 계획은 없다"며 "일단은 검찰 수사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있는 여야 의원 12명의 지역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