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 도발]김태영 국방, "北 추가 도발 시 강력대응"(2보)

속보 [연평 도발]김태영 국방, "北 추가 도발 시 강력대응"(2보)

오수현 기자
2010.11.23 15:47

北 50여발 발포…軍 80여발 대응사격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3일 "금일 오전 북한군이 연평도 해안에 불법적인 화력도발을 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북한군은 50여발의 포탄을 발포했으며, 우리군은 교전수칙에 따라 80여발을 대응사격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이번 도발은 백령도와 연평도 지역 우리 포병부대가 북방한계선(NLL)이남 지역에서 훈련을 하던 중 발생했다"면서 "우리군은 현재 병사 1명만이 파편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군은 위기관리체계를 즉각 가동해 북한 추가 도발 대비하고 있다"면서 "북측에 즉각 도발을 중단할 것을 경고했고, 추가 도발 시 강력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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