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사회적 책임경영' 지원 강화된다

중소기업 '사회적 책임경영' 지원 강화된다

박성민 기자
2010.12.29 20:18

홍일표 의원 관련 개정법안 발의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확산시키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홍일표 한나라당 의원은 28일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고 "중소기업이 사회적 책임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법률안은 중소기업청이 사회적 책임경영 육성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해 책임경영에 앞장선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토록 했다.

이를 위해 모범 중소기업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중소기업 지원 관련 기관이나 단체를 '사회적책임경영중소기업지원센터'로 지정해 활동에 필요한 컨설팅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홍 의원은 "새로운 국제경제 질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시대가 도래, 앞으로 무역장벽으로 기능할 수도 있다"며 "이번 법안은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국제조류에 대처하고 사회의 공동선에 동참하게끔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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