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조사 받은 공성진 의원 비서, 홍준표 전대 캠프서 활동

디도스 조사 받은 공성진 의원 비서, 홍준표 전대 캠프서 활동

뉴스1 제공
2011.12.08 08:37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10·26 재보선 전날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 공모씨와 술자리를 가진 공성진 전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 박모씨가 지난 7월 전당대회 당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캠프에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홍 대표측 관계자는 "캠프에 수 많은 사람 중의 한명이었고 캠프때 당 소속 의원들의 비서가 많이 들어와서 일을 한다"면서 "(박모 비서와) 지금 연관이 없는데 무슨 문제가 되나"고 말했다.

비서 박씨는 공 전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은 지난 6월까지 공 전 의원의 비서로 활동했다.

한편 '10·26 디도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비서 공씨와 박씨 외에도 박희태 국회의장 의전 비서 김모씨, 정두언 의원의 수행비서 김모씨가 10·26 재보선 전날밤 술자리에 동석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을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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