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이 대통령 "우리 기업 요르단 진출 지원" 당부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압둘라 2세 이븐 알 후세인 요르단 국왕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기업의 요르단 진출 확대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압둘라 국왕에게 우리 기업의 요르단 주요 프로젝트 참여로 양국간 경제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하고,이같이 요청했다.
압둘라 국왕은 우리 기업의 진출이 요르단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경제개발 경험 공유 등 개발 협력을 비롯한 다방면에서 양국간 협력이 계속 확대돼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압둘라 국왕은 또 한국이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개최함을 평가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 대통령은 압둘라 국왕의 이번 회의 참석에 사의를 표명했다.
양국 정상은 또 1962년 수교 이래 한·요르단 양국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아 문화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기념 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간 상호 이해와 교류가 증진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