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임영조 기자=

인천 남구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윤상현 후보가 민주통합당 안귀옥 후보를 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12일 0시 35분 현재 97%를 개표한 결과 윤상현 후보는 4만8828표(57.5%)를 얻어 3만5723표 득표에 그친 안귀옥 후보를 제치고 2선에 성공했다.
선거초반부터 지지도에서 안귀옥 후보에 앞선 윤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남구발전의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투표 마감 후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 때만 하더라도 윤 후보가 근소하게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개표 3시간 여만에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윤 후보는 “지지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구의 꿈이 저의 꿈이라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선소감 한마디.
▶남구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린다. 지난 4년 동안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남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유권자께서 잘 봐주신것 같다.
이번 총선에서 구민 여러분께서 이념투쟁으로 혼란과 위기를 조장한 구태세력에 맞서 민생을 챙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미래세력을 선택해 주셨다.
남구의 꿈이 저의 꿈이다. 그런 책임의식을 가지고 앞으로 4년 동안 남구 발전의 엔진이 되어 열심히 일하겠다.
-주안점을 두고 할 의정활동은.
▶`왜 정치인들은 맨날 싸우기만 하냐`고 지역주민들이 말씀하신다. 19대임기가 시작하면 `왜 정치는 싸우는 것`인지 그 원인을 규명해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정치에 대한개념을 새롭게 만들고싶다. 또, 국회의원의 특권과 기득권을 포기하고 일하는 의원이 될 것이다.
특히 19대 국회에서는우리 남구의 아이들이 `글로벌도시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조성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독자들의 PICK!
앞으로 남구가 성장과 복지, 시장과 정부, 자유와 평등, 효율과 형평,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룬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주요 공약은?
▶용현학익지구 OCI부지를최고의 상업 지구로 키우는 것이다.백화점, 호텔, 대형 쇼핑몰 등 상업지구, 인텔리전트 빌딩이 세워질 기업업무 지구,그리고 문화.레져지구를 조성하겠다.
학익지구에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해 인천 최대의 서비스 메카로 키우겠다.
-구민에게 한마디.
▶이번 승리는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다. 남구 발전을 위해낮은 자세로 일하겠다. 그리고 감동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
남구발전은 중단없이 지속돼야 하며 중앙 정부의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다. 지난 4년 간 남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앞으로도 주민만 바라보고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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