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브리핑] 신경림 의원 "CT촬영, 의료비 지출↑·방사능 피폭↑"

[국감 브리핑] 신경림 의원 "CT촬영, 의료비 지출↑·방사능 피폭↑"

뉴스1 제공 기자
2012.10.05 17:25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고가의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인한 과다 의료비 지출과 방사능 노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경림 새누리당 의원은 5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치료를 위해 CT촬영은 필요하지만 병원간 정보 제공이 이뤄지지 않아 병원을 옮겨 진료를 받게 될 경우 고가의 CT를 재촬영해 과다 의료비가 지출된다"고 지적했다.

또 "불필요하게 CT촬영을 하게 될 때마다 환자도 모르게 방사능에 피폭된다"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건강검진 시 방사선 장비를 이용할 때 환자를 기록관리해 정부에 의무적으로 보고 △방사선을 사용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의 (방사능) 피폭 관리 확대 △ 개인정보보호법에 위촉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병원간 정보 검색 허락 등을 요구했다.

이에 임채민 장관은 "CT촬영 등의 영상정보공유시스템은 필요한 얘기지만 전자의무기록 문제가 걸려 있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앞으로는 영상정보 등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이어 "현재 방사능 피폭과 관련한 용역을 진행중에 있어 연구가 종료되는 대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피폭 예방법을 구체화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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