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안철수 정부의 제1국정 과제는 격차해소"

安 "안철수 정부의 제1국정 과제는 격차해소"

김세관 기자
2012.11.08 21:04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사진=뉴스1제공, 유승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사진=뉴스1제공, 유승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8일 집권 후의 정책 과제와 관련, "대통령이 되면 안철수 정부의 제1국정과제는 격차해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 대왕빌딩 M스퀘어에서 열린 '3040 정책제안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우리 시대에 남겨진 가장 큰 해결과제가 '격차'"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3040세대는 한국에서 가장 열심히 살고 계신 세대"라며 "여러 가지 문제로 힘들게 살고 계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착찹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안철수의 생각'을 쓸 때는 우리나라 앞으로 이뤄야 할 과제를 복지, 정의, 평화로 생각했다. 그런데 대선 출마 이후 다시 생각들을 정리해 보니 과제들이 하나로 좁혀졌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그걸 '격차'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겠다. 왜 우리가 살기 힘든가를 찾아보니 하나로 수렴되는 부분이 격차"라며 "성별, 빈부, 세대, 학력, 지역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격차'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그래서 차기 정부 제일의 목표는 격차해소가 돼야겠다는 생각"이라며 "그 것이 우리시대에 남겨진 가장 큰 해결과지에고 그 중심에 3040세대 분들이 계신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후보는 "3040세대 분들이 생각하는 문제의식들, 그리고 현장에서 '이렇게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는데 왜 생각하지 못하느냐'는 부분들을 말해달라"며 "적극적으로 소통의 채널을 열고 계속 수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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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자본시장이 새로운 증권부 김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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