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지지도 朴 41.7%·文 39.9%…'접전'

차기 대통령 지지도 朴 41.7%·文 39.9%…'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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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22:05

(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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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의 사퇴 이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KBS가 24,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지지도에서 박 후보는 41.7%, 문 후보는 39.9%로 나타났다.

박 후보와 문 후보가 1대 1로 맞대결 할 경우의 지지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박 후보가 46.8%로 문 후보(44.1%)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차기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박 후보가 56.4%로 30.7%를 기록한 문 후보를 25.7% 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차기 대통령으로 '새누리당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39.7%인 반면, '야권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47.8%로 나타났다.

안 전 후보 지지자 중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19.2%였고, 문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55.7%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24.6%였다.

향후 지지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31.4%, 바꾸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66%였다.

안 전 후보의 사퇴에 대해서는 잘했다는 의견이 55.4%로 잘못했다는 의견(29.2%)보다 많았다. 또 안 전 후보가 문 후보를 도와야 한다는 의견이 60.3%로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27%)을 앞섰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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