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G20(세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 박근혜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오후 두번째 순방지인 베트남 하노이로 향한다.
베트남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베트남 국빈방문은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동남아 국가 방문이다.
박 대통령은 오는 9일 쯔엉 떤 상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내실화와 제반 분야 협력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 당서기장과 총리, 국회의장 등 최고 지도부와 면담하고, 양국 경제협력 만찬 간담회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과 활동 지원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베트남 경제 중심지 호치민도 방문, 동포 사회와 현지 진출 우리 기업 등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오는 11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