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의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견해 질문에...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가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해 "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부정하고 근거 없는 의혹만 제기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10일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견해를 묻는 서면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후보자는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서는 민·군 합동조사단, 미국·영국·호주·스웨덴 등 국제 전문가들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인한 침몰로 결론 내린 바 있다"며 "'천안한 프로젝트'영화에서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부정하고 근거 없는 의혹만 제기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또 북한이 기습적으로 서해 5도 지역에 포격을 할 경우 "적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해 추가 도발의지를 분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우리 안보에 가장 큰 위협은 북한의 핵 미사일"이라며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의 조기 구축을 위해 군 정찰위성, 패트리어트 성능개량 등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지난달 군 수뇌부 인사에서 해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합참의장에 발탁됐으며 11일 오전 10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