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발견된 안경, 유병언 쓰던 것과 일치하지 않아"

경찰청장 "발견된 안경, 유병언 쓰던 것과 일치하지 않아"

김태은 기자
2014.07.24 16:05

[the300]국회 안전행정위 현안질의

(서울=뉴스1)박철중 기자 = 이성한 경찰청장(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된 지 40일만에 신원이 확인된 데 대해 "사체를 발견했을때 유 전 회장과의 연계성을 간과한 채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수사를 지연시킨데 대해 깊이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죄했다. 2014.7.24/뉴스1
(서울=뉴스1)박철중 기자 = 이성한 경찰청장(왼쪽)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성한 경찰청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된 지 40일만에 신원이 확인된 데 대해 "사체를 발견했을때 유 전 회장과의 연계성을 간과한 채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수사를 지연시킨데 대해 깊이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사죄했다. 2014.7.24/뉴스1

이성한 경찰청장은 24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근처에서 발견된 안경에 대해 "유병언 전 회장이 생전에 썼던 안경과 일치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진 등에서 확인된 유병언 전 회장의 안경과 발견된 안경이 같은 종류였느냐는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청장은 "안경이 아직 유병언 것이란 증거는 없다"며 "감식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