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오픈프라이머리, 정개특위서 4월까지 입법해야"

김문수 "오픈프라이머리, 정개특위서 4월까지 입법해야"

박경담 기자
2015.03.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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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보수혁신위 활동 연장 적절치 않아"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5.3.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5.3.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은 오픈프라이머리(국민완전경선제) 도입에 대해 "오픈프라이머리가 실행될 지 여부는 오직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할 일인데 늦어도 4월까지는 모든 입법화가 마무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혁신위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5월부터 실무 작업을 통해 내년 총선을 대비해야 한다고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단에게 강하게 주장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아직까지 정개특위 위원장을 결정 못하지 않았나, 김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에게 (정개특위 구성을) 계속 말씀드리면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가) 여러 사정을 이야기하는데, 납득이 안 간다"며 조속한 정개특위 구성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또 16일 이달말 활동이 종료되는 혁신위 활동 연장과 관련해 "혁신위를 한 두달쯤 더 하면 어떻느냐는 김무성 대표의 말이 있었는데 저는 적절치 않다고 대답했다"며 "혁신위를 자꾸 연장하는 것보다 정개특위를 구성해서 여야간 바로 회의를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당 혁신안을 최종 보고하면서 새누리당 단독으로라도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당 대표 선거 공약이었던 오픈프라이머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두고 보시라"며 김 위원장을 거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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