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내달 6~8일 국회 앞 '정책엑스포' 개최

새정치, 내달 6~8일 국회 앞 '정책엑스포' 개최

하세린 기자
2015.03.19 14:50

[the300]안철수·박원순·안희정 정책토론 발제…국회 잔디밭에 정책부스 93개 설치 예정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자문회의 의장이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국정자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1.16/사진=뉴스1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자문회의 의장이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국정자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1.16/사진=뉴스1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음달 6~8일 정당 사상 최초로 정책엑스포를 개최한다. '유능한 경제정당'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새정치연합이 경제정책을 제시하는 대안정당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김진표 정책엑스포조직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총에서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 계획을 발표했다. 새정치연합은 학계와 전문가 정책토론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과 연대를 확산하며, 당 소속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의 정책홍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과 로비, 국회 본청 앞 잔디마당에서 열리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직능단체들이 신산업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당 소속 지방자치단체를 초청해 각 단체별 생활정책 우수 사례를 알리고 지역 특산품을 전시·판매하는 등 지역 홍보도 할 수 있는 기회다.

김 위원장은 "정책엑스포는 모든 국민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축제가 돼야 한다"며 "젊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많이 열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원들이 정책부스 멘토와 토론회 패널로 참여토록 독려했다.

포용적 성장과 중산층 살리기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도 연다. 소득주도성장론과 중부담 중복지국가라는 국가발전전략를 필두로 성장과 복지, 고용이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혁신경제·생태산업과 신산업 전략 △조세·재정·복지 △노동·일자리 △교육 분야 등에서 총 12번의 기획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다음달 6일엔 문재인 대표가 소득주도 성장 총론을, 최문순 강원지사가 지방자치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다음달 7일엔 안철수 의원이 혁신경제 히든챔피언, 박원순 서울시장이 생활복지와 일자리 복지에 대해서 발제를 한다. 마지막날인 다음달 8일엔 안희정 충남지사가 생활복지와 일자리 복지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정책엑스포는 새정치연합 정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새정치연합과 민주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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