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4월 임시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불참의사를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대정부질문이 시작되기 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다. 최 부총리의 불참에 대한 야당의 입장 정리가 주요하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춘계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한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는 위령제에 참석한다. 유 원내대표는 취임 후에도 국회와 안산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면담하고 교섭단체 연설에서도 세월호 실종자들을 언급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세월호 참사 1주기에 맞춰 여당 지도부를 대표한 추모 행보이다.
4·29 재보궐 선거를 앞둔 양당 대표는 대정부 질문 직후 모두 인천 서·강화을에서의 표심 다지기 행보가 예정돼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강화도를 중심으로 표심 확보에 나서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신동근 후보 선거대책위출범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