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어록]"세상엔 용서할 수 없는 자가 있다"

[300어록]"세상엔 용서할 수 없는 자가 있다"

박광범 기자
2015.09.17 10:55

[the300][2015국감]안민석 의원,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 증인 국감 증인 촉구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뉴스1제공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사진=뉴스1제공

"세상에는 용서할 수 있는 자가 있고, 용서할 수 없는 자가 있다"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던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이 건강이 위독하다는 허위 사유를 대고 불출석한 데 대해.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문위 국정감사 의사진행발언에서 "(김 전 총장의 진단서는) 보험청구용으로 의심된다는 게 전문가의 진단"이라며 "응급환자 진료내역을 시간대별로 확인해야 한다"고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이어 "19대 국회가 사학비리를 옹호하는 세력이 돼선 안 된다"며 "김문기 증인의 허위불출석 진위를 밝히고 주치의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 출신인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도 "호흡곤란에 따른 간호일지가 필요하다. 호흡곤란이 일어날 정도면 10분 간격으로 감염일지가 있을 것"이라며 "여야를 떠나 국회 위상을 위해 (김 전 총장을 국감장에)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총장은 지난 10일 교육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급하게 입원했다는 이유로 불출석했다. 그러나 새정치연합 안민석·유은혜 의원 확인 결과, 김 전 총장은 거짓 핑계를 대고 불출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박광범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