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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싱하이밍 신임 주한중국대사가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기 위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0.01.31. radiohead@newsis.com](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0/01/2020013114307653958_1.jpg)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이 31일 오전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싱하이밍(邢海明) 신임 주한중국대사를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및 한중관계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면서 이번 사태가 조속하고 원만하게 수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차관이 "우리 정부도 필요한 협력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한 데 대해 싱 대사는 중국 지도부를 포함한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측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조 차관은 우한내 우리 교민 귀국 지원과 관련한 중국측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에도 중국내 한국 국민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싱 대사는 한국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조 차관과 싱 대사는 한중관계 현황 및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조 차관이 싱 대사 부임을 환영하면서 재임기간중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해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싱 대사는 조 차관의 환대에 사의를 표한다고 하고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한국측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