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 "낙관은 금물, 소규모 집단감염 이어져"

[속보]文 "낙관은 금물, 소규모 집단감염 이어져"

김평화 기자
2020.03.09 14:49

[the300]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관련 "아직 낙관은 금물"이라며 "대구 경북을 비롯해서 여러 지역에서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된다는 것은 보다 큰 집단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이므로 우리는 아직 조금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집단감염의 위험성은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과 종교행사 등 다중 다수의 밀집지역에서 일어난다"며 "요양병원의 집단시설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자체와 함께 위험성이 높은 지역부터 전수조사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종교행사에 대해선 자제를 거듭 요청했다.

 여야 정당 대표들을 만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영접 나온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 대신 주먹을 맞대며 인사하고 있다.
 여야 정당 대표들을 만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영접 나온 문희상 국회의장과 악수 대신 주먹을 맞대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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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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