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주 부산을 찾는다.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를 찾아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박형준 부산시장과 시민사회 원로인 송기인 신부와 각각 만난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 대표는 다음달 6일 부산 강서구 소재 부산항만공사 신항지사의 부산항 홍보관을 방문한다. 해양 강국 도약을 위한 북극항로 개척 현장간담회를 가질 것"이라며 "간담회에는 김광희 부산시 미래혁신 부시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6일 오전 (북극항로 개척 간담회에 앞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면담도 한다"며 "또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송기인 신부와도 만나 정국 관련 조언을 들을 예정"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이 대표는 오는 3월1일 숭의여대 숭의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다"며 "다음 주 수요일(5일) 오후에는 한국경제인협회 접견을 한다. 그간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총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와 연달아 만났는데 그 연장선상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내달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 부근에서 야 5당(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주도로 열리는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에 대해선 "이 대표도 참석해 발언할 것이고, 많은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